현재 수십억에 거래되고 있는 박수근의 작품들도 40여 년 전에는 몇 백원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현재 한국의 미술시장은 성장 궤도에 들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트 페이가 열리면 며칠 사이에 수백억 원이 오갈 정도로 그 규모가 커졌다. 한국사회에서도 미술시장에 투자라는 개념이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나는 주식보다 미술투자가 좋다』는 최근 관심사로 떠오른 아트 재테크에 관하여 설명해둔 책이다.
이 책에서는 '관심'이 재테크의 기본이자 시작이라고 이야기한다. 미술품은 돈많은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일반의 생각과 달리 미술시장에는 30만원, 50만원하는 '젊은'미술품들이 많다. 발품만 팔아도 좋은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여 내 집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재테크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미술을 보는 눈을 기르는 방법과 저자가 주목하는 저자들에 대한 자세한 작품 설명을 실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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