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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경영학 콘서트

경영학 콘서트
  • 저자장영재
  • 출판사비즈니스북스
  • 출판년2015-02-28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0)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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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학에 머물 것인가? 경영학으로 나아갈 것인가?

    ―일상을 지배하고 세상을 움직이는 경영학, 21세기 필수 교양이 되다!




    적립카드 한 장 발급받는데 연봉은 왜 묻는 걸까? 똑같은 항공편의 똑같은 좌석인데 왜 가격이 천차만별일까? 웹서핑을 할 때마다 시도 때도 없이 지름신이 강림하는 이유는? 인터넷 검색 사이트 구글이 휴대폰 사업에 뛰어든 이유는? 그리고 구글의 휴대폰 사업 진출에 마이크로소프트가 긴장한 이유는? 버클리 보고서에서 생산성 꼴찌였던 삼성전자가 업계 1위로 올라선 비결은 무엇일까?

    현대인들은 일상에서 이렇듯 알다가도 모를 상황에 자주 처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사람이나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는 몇몇 교양 경제학 서적들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이 복잡하고 종잡을 수 없는 현실에서 현명하게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 ‘인센티브가 작동하는 원리’는 알지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법’, 즉 누가 어떤 원리로 그렇게 ‘세상을 움직이는지’까지 알려주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복잡해 보이는 현상을 그 원인까지 속 시원히 설명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첨단 과학과 결합하여 그 가공할 위력으로 현대인들의 일상을 완벽하게 지배하고 있는 ‘경영학’이다. 이런 까닭에 경영학은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꼭 이해해야 할 필수 교양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MBA 열풍이 잘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경제학에서 나아가 경영학으로 교양의 지평을 넓혀야 할 시기에 출간된 것이 신간 《경영학 콘서트》이다.





    《괴짜 경제학》보다 더 흥미롭고, 《경제학 콘서트》보다 더 다채로운 현대 경영 이야기



    저자는 신간 《경영학 콘서트》를 펴내면서 “흥미진진한 사례들을 소개하여 새로운 경영의 패러다임에 한 발 가까이 다가서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을 다름 아닌 ‘경영학 콘서트’라 지은 것도 ……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 그리고 다양한 화음이 어울려 하나의 주제를 전달하는 콘서트처럼 재미있고 다양한 사례로 현대 경영의 여러 주제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게 이 책의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이 책은 2000년대 중반 경제학을 학자들의 책상에서 끌어내려 현대인의 교양으로 바꿔놓은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의 《괴짜 경제학》, 팀 하포드의《경제학 콘서트》를 뛰어넘는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현대 경영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항공요금을 고정가로 할 것인지 변동가로 할 것인지와 같은 가격 책정 문제에서, 어떤 고객을 상대로 어떤 광고를 어느 시점에 전달해야 최대의 광고 효과를 낼 수 있을까와 같은 마케팅 문제, 그리고 세계 각지에 흩어진 생산 공장에서 어떤 물건을 만들어 어느 지역에 공급해야 할지와 같은 공급사슬망 계획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개인이 현실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문제에서 시작해서 기업의 효과적인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경영학이 다루는 다양한 주제를 피부에 와 닿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면서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이는 이 책의 차례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신간 《경영학 콘서트》의 장점은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영의 원리와 현대 경영학의 역사적 발전 과정까지 진지하게 추적해간다는 것이다. 경영학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한 교양서는 많지 않았지만, 있다 하더라도 그것의 단편적인 원리만을 설명하여 독자들이 제대로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은 지금까지 알쏭달쏭하던 문제들의 실행 방법론과 그 원리 그리고 그 원리의 학문적 배경까지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마술 같은 현대 경영의 원리가 명쾌하게 이해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식 자리에서 부하 직원, 동료 그리고 심지어 상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수익경영, 데이터마이닝, 고객관계관리(CRM),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제조 사이클 타임, 공급사슬망(SCM) 등 수많은 용어와 산업계의 이슈가 풍부하게 다루어지고 있어 경제 뉴스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 필요한 고급 교양을 얻을 수 있다.





    기업은 감추고 싶고 소비자는 알고 싶은 현대 경영의 비밀!

    보이지 않게 세상을 움직이는 강력하고 놀라운 현대 경영 이야기!




    신간 《경영학 콘서트》는 모두 8개 장으로 구성되어 현대인들이 일상을 피부로 느끼는 것에서부터 무한경쟁과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기업 운영까지를 종횡무진 설명하고 있다.

    제1장에서는 소비자가 부여하는 상품의 가치를 가격으로 적용하여 소비자의 가치 실현과 기업의 매출과 이윤을 극대화하는 수익경영을 설명하면서 항공요금에 숨겨진 비밀과 호텔 예약의 딜레마, 바다를 건너온 원서의 가격이 한국에서 반 이상 싼 이유 등을 설명한다. 또한 제2장에서는 적립카드 발급, 대형마트의 계산대 옆에 잡지 부스가 놓인 이유, 아마존닷컴 광고 메일이 개인마다 다른 이유, 검색 사이트 구글이 휴대폰 사업에 뛰어든 이유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의 사례를 통해 우리 일상 깊숙이 자리 잡은 경영학의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3장에서는 다윗과 같은 ‘넷플릭스’가 골리앗과 같은 ‘블록버스터’를 무너뜨린 이유와 구글의 귀신같은 미래 예측, 미국 국방부가 벌인 풍선 찾기 이벤트가 갖는 의미들을 설명하면서 새롭게 떠오르는 집단지성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제4장에서는 행운과 불확실성이 좌우하는 카지노와 보험회사가 수익을 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제5장에서는 삼성전자가 부동의 세계 1위 반도체업체로 성장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을, 제6장에서는 2002년 한일월드컵 때 불티나게 팔린 붉은악마 티셔츠 판매점들의 명암을, 제7장에서는 이렇듯 현대 기업을 첨단 과학으로 무장시킨 경영과학의 탄생을, 제8장에서는 우주왕복선의 운영 기술이 어떻게 현대 경영학 속으로 들어왔는지, 들어와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풍부하고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의 진정한 성공 원인이 반도체 집적 기술이 아니라 탁월한 생산 시스템이라는 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원인들을 밝힌 점과 같은 내용은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이다.

    이렇듯 신간 《경영학 콘서트》는 지금까지의 경영학 도서들이 쉽사리 다루지 못했던, 하지만 실제 경영 현장에는 이미 깊이 뿌리 내린 경영 기법과 그 원리를 상세히 풀어내고 있다. 그 과정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통계학, 수학, 물리학 등 과학의 원리가 경영에 적용된 역사적 과정과 그로 인해 경영의 난제들이 하나씩 해결된 과정을 추적한다. 이와 더불어 21세기 글로벌 기업들이 선택한 성공적인 경영학 이론들을 여러 사례들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MIT 공학박사가 현대 경영의 최전선에서 들려주는 경영의 원리

    집필 기간 2년, 미국의 저자와 한국의 출판사가 2주에 한 번씩 웹미팅을 통해 만든 책!




    신간 《경영학 콘서트》에서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특징은 저자의 특이한 이력이다. 저자는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가 보스턴대학교에서 우주항공학과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전도유망한 우주공학도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라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기획실의 비즈니스 운영 기획팀 프로젝트 매니저로 지내면서 이 책을 집필했다. NASA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만큼 공학에 관한한 전문가였던 그가 왜 비즈니스 운영 기획팀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고 있는 것일까? 그는 “이 물음에 대한 긴 답”이 바로 신간 《경영학 콘서트》라고 말한다.

    공학과 경영학이라는 얼핏 이질적인 학문 사이에서 고민하던 그는 “진정한 공학자는 사회적 영향력으로 평가되어야 한다.”는 현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의 말씀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MIT에서 석사와 박사를 하면서 ‘냅킨 토론’을 했던 스탠리 거슈윈 교수의 영향이 컸다고 밝히고 있다. 즉 저자는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 기술을 경영에 접목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효용을 제공하는 길에서 더 큰 의미를 찾았다고 한다. 그 결과 그는 현대 경영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의 기획실에서 첨단 과학과 만나 나날이 똑똑해지는 경영의 현장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고 있다. 신간 《경영학 콘서트》에 담긴 내용은 현재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기업들의 첨단 무기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하면서 저자는 《네이처》, 《MIT 슬론 비즈니스 리뷰》 등의 학회지에서 과학 경영을 통해 기업의 운영 효율과 이윤을 최대로 끌어올린 것으로 인정받은 기업의 사례는 물론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 등 권위 있는 저널에서 보도된 내용을 기초로 하여 그 내용의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겪게 되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한결 쉽게 만들고 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의 원고를 집필하면서 지난 2년 동안 미국 워싱턴 DC 근교와 한국 서울이라는 지역적 장벽을 뛰어넘어야 했다. 처음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시작한 이 책의 원고는 2년 동안 원고를 썼다가 지우고 다시 쓰는 과정에서 조금씩 다듬어졌다. 2주에 한 번씩 출판사와 진행한 인터넷 화상통화를 통해서 한국 독자들의 관심사에 대해서 논의하고, 이에 맞는 사례와 주제들을 찾아 원고에 담았다. 또한 현대 경영의 원리와 더 읽을거리를 별도의 ‘TIP’으로 정리하여 교양의 깊이를 더 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거의 10여 차례에 걸쳐 원고를 다시 쓰면서 한 권의 책이 탄생했다.

    신간 《경영학 콘서트》에서 저자는 경영에 관한 두 가지의 편견에 도전하고 있다. 그 첫째는 경영학이 소수의 기업 경영진을 위한 학문이라는 편견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경영학을 일반인에게까지 확산시켜 21세기의 필수 교양으로 그 외연을 넓히고자 한다. 둘째는 경영학이 리더십과 카리스마와 동의어일 것이라는 편견이다. 이로써 경영이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한 특정 영웅의 몫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가공할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최신 경영학의 실체를 제시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여전히 경영에 대한 20세기적 상식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현대 경영에는 사람과 감성의 영역인 인문적 요소와 분석과 계산이 필요한 과학적 요소 이 두 가지 요소가 존재한다.”고 말하며 “이제까지 우리 경제를 견인하고 국가 경제를 이끈 기업의 힘이 이 첫 번째 주춧돌이었다면, 앞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에 초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두 번째 주춧돌인 과학에 무게를 실어줄 때가 아닐까 한다.”고 현대 경영의 최전선에서 느낀 점을 분명히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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