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이등병의 엄마』 제작자이자 인권운동가인 고상만이, 군 복무 기간 중의 경험담을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아들과 함께 쓴 대한민국 군대 이야기다. 부조리와 불합리가 판치는 우리 군대의 실상과 군 의문사 사건의 내막 등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청년들, 그리고 군대 갈 아들을 두었지만 요즘의 한국 군대에 대해선 잘 모르는 중년층 부모들의 공통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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