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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올댓 국제회의1 (실전)

올댓 국제회의1 (실전)
  • 저자김현영, 신지애
  • 출판사(주)인터피알
  • 출판년2018-10-1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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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필자들의 국제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외 서적과 규범 등을 활용하여 전문분야 종사자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국제적인 활동에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집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효율적이고도 전략적인 국제회의 개최 및 참가에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세부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국제문화에 대한 설명과 영문편지 작성법을 수록하여 국제협력을 위한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진하는 모든 분들의 국제협력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여러 나라가 참석하는 국제회의가 예전보다 훨씬 빈번해졌고 유엔이나 유네스코와 같은 국제기구들의 활동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전문가들이 모여 빈번하게 발표회를 갖는 등 국제회의는 여러모로 우리의 삶에 가까이 다가와 있다.

    그러나 말과 문화가 다른 여러 나라의 각양각색의 사람이 모이는 국제회의에서 주어진 시간에 계획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제 규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세심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



    세계화의 성공 여부는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데 달려 있다.

    국제회의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인종과 국가로 이루어진 지구 공동체에 대한 윤리적 책임을 가진 성숙한 존재로서, 다른 나라와 다른 문화권의 관습과 태도를 잘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공식적으로 국제회의에 참가하는 경우 참가자들은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고 판단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말과 행동을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속기관이나 국가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품위 있게 행동해야 하며,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아집, 흥분 또는 지나친 자국 위주의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동료나 같은 국가대표끼리만 모여 다니지 말고 회의에서 뿐 아니라 리셉션, 만찬, 단체 시찰 여행 등의 기회를 이용하여 가급적 많은 참가자와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참가자 중에서 특별히 접촉해야 할 사람은 사전에 파악하여 면담일정을 잡는다.

    국제회의 참가자가 필수적으로 겸비하여야 할 매너와 에티켓의 기본은 다음과 같다.



    ? 적절한 인사말을 자주 사용한다(Please, Thank you, No thank you, Excuse me, Good morning 등).

    ? 대화 중 다른 사람의 말을 끊거나 끼어들지 않는다.

    ? 대화 중 직설적인 화법을 피하고 어떤 경우에도 화를 내지 않는다.

    ? 깔끔하고 좋은 이미지를 갖기 위해 노력한다(용모, 복장, 냄새, 공공 장소에서의 매너 등).

    ? Yes와 No를 분명히 한다.

    ? 중간에 퇴장하지 않는다.

    ? 회의 중 졸지 않도록 한다. 조는 것보다 차라리 퇴장하는 것이 낫다.

    ? 휴대폰은 끄거나 진동 모드로 한다. 진동 모드에서 전화가 오더라도 받지 않는 것이 예의이다.

    ? 다른 참석자의 개인 공간을 존중한다.

    ? 사교행사 참석 시 복장은 초청장의 복장규칙(Dress Code)을 참고한다.

    ? 상대방을 호텔방으로 초대하거나 방문하지 않는다.

    (매너와 에티켓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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