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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파워포인트를 손쉽고 빠르게 사용하고 싶다면 바로 선택해야 할 책
파워포인트를 처음 사용하거나, 사용은 해봤지만 어떻게 해야 프레젠테이션을 잘 만들 수 있는지를 모르는 분들을 위한 초급/입문/기본서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책답게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데 꼭 필요한 기능을 모두 담았습니다.
새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기존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저장하고, 슬라이드 마스터로 템플릿을 만들고, 텍스트를 입력하고, 편집하고, 글머리 기호를 설정하고, 줄/단락 간격을 조정하고, 도형을 만들고, 색을 칠하고, 도해를 만들고, 표/차트/그림을 삽입한 후 편집하고, 개체에 애니메이션을 적용하고, 슬라이드에 전환 효과를 적용한 후, 최종 결과물을 프로젝터를 통해 발표하는 쇼 보기 방법까지 설명했습니다.
여기에서 끝이라면 시중에 나와 있는 책과 그리 다를 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의 핵심은 바로 프롤로그부터 시작해 이 책 곳곳에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에 대한 정수를 소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차별 디자인 기법’, ‘색의 활용’, ‘글꼴 선택’, ‘노이즈의 제거’ 등입니다. 아무리 파워포인트 기능을 많이 알아도 디자인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고품위의 프레젠테이션을 디자인하기 힘듭니다. 기능보다 디자인이 더 중요한 경우가 있을 정도입니다. 디자인에 대해 궁금한 분이라면 앞쪽에 나오는 프롤로그에서 확인하기 바랍니다.
쉽고 빠르게 파워포인트를 마스터하는 지름길
파워포인트 2016의 최신 버전을 기반으로 집필된 서적으로, 입문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각 작업에 대한 세심한 내용 설명은 물론, 따라하기 형식의 예제를 차근차근 학습하며 단계별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지면으로 이해하기 힘든 예제는 동영상 강좌를 별도로 제작하여 URL이나 QR코드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은 파워포인트 2016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합하지만, 어느 정도 파워포인트는 사용하고 있지만 좀 더 수준 높은 디자인과 파워포인트 스킬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도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본서는 하나의 프롤로그와 7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파워포인트는 기능보다 디자인에 대한 감각이나 이해가 더 중요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선 프롤로그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기법을 인지한 후, 7개의 테마를 통해 파워포인트 2016의 기능을 알아보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