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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나는 강박장애입니다

나는 강박장애입니다
  • 저자쓰쓰미 료지로
  • 출판사시그마북스
  • 출판년2017-08-2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2-26)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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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날 갑자기 발현된 강박장애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된 한 남자가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주체적으로 병을 극복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한다. 의사의 입장에서 쓴 책이 아닌, 강박장애를 겪고 극복해낸 경험자가 쓴 책이라 더욱 공감이 가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다.





    멈출 수 없는 생각과 행동의 굴레,

    강박장애에 빠진 한 남자의 이야기!



    문단속이 잘 되어 있는지 수없이 확인한다, 인쇄물에 뭐가 조금만 묻어 있어도 온 신경이 쓰인다, 필요 이상으로 손을 자주 그리고 오래 씻는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물건이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불안하다, 불길한 숫자가 있다고 생각한다 등처럼 쓸데없는 생각과 행동인 줄 알면서도 반복하게 되는 증상을 강박장애라고 한다.

    이 책은 이러한 강박장애 증상이 어느 날 갑자기 발현되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된 한 남자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 고등학교 교사였던 저자는 강박장애로 정상적인 수업이 불가능해지자 교직을 떠난 뒤, 얼마간 서점을 경영하다가 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강박장애 자가치료에 성공하여 다시 교직에 복귀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학교를 그만둘 때까지도 자신이 강박장애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다.

    저자는 강박장애가 100명 중 2~3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병임에도 환자 본인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도 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이 책이 강박장애가 병임을 인지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그에 대한 치료법을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 의사의 입장에서 쓴 책이 아니라, 강박장애를 겪고 극복해낸 경험자가 쓴 책이라 더욱 공감이 가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다.





    강박장애 환자들을 위한 자가치료 지침서!



    미국의 대부호 하워드 휴즈는 ‘같은 지시를 33회 반복하지 않으면 불길한 일이 생긴다’는 강박관념에 빠져있었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은 ‘모든 물건을 짝수로 맞추고 일렬로 정리해야 한다’는 강박행동 때문에 괴로워했다.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는 ‘병균이 득실거리는 게 상상되어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오랫동안 고생해왔다. 이처럼 강박장애는 환자마다 증상이 다양하다. 그리고 발병 원인도 유전적, 환경적, 정신적 요인 등에 의한 것으로 추측될 뿐,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따라서 강박장애의 치료법도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어떤 특정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환자 스스로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 다각도로 노력해야 한다. 또한 쉽게 완치되지 않기에 병과 공생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중요하다. 저자는 이처럼 환자의 주체적인 노력이 필요한 이 병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강박장애의 다양한 증상과 종류, 그 치료법에 대해 소개한다.

    먼저 1장에서는 자신의 체험담을 곁들여 강박장애라는 병에 대해 소개한다. 2장과 3장에서는 병의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과정과 그 후 병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과 5장에서는 병에 맞서 싸워서 상당 부분을 극복하고, 다시 교직으로 복귀하여 일을 시작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적었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이 병의 치료법 및 이 병과 공생하기 위한 대처법에 대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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