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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넥스트 모바일

넥스트 모바일
  • 저자호드 립슨, 멜바 컬만
  • 출판사더퀘스트
  • 출판년2017-04-29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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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 시대 다음은 ‘자율주행차 시대’

    곧 닥쳐올 미래 시장의 주도권을 누가 쥘 것인가

    첨단 기술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전쟁이 펼쳐지는 격전지나 다름없다. 지난해 2016년 CES가 ‘모바일이 모든 것이다(Mobile is Everything)’라는 화두를 내세웠다면, 올해는 ‘그 다음 요소(The Next Element)’를 캐치프레이즈로 활용했다.

    모바일 시대의 다음 요소로 주목받은 것은 무엇일까. 바로 인공지능 심화 기술, 빅데이터 경제, 5세대(5G) 통신 서비스 등이었다. 서로 다른 분야의 기술들이 늘어선 것 같지만, 실은 이것들을 하나로 수렴하는 융합체가 다름 아닌 ‘자율주행차’이다. 그래서인지 CES를 비롯해 최근의 주요 글로벌 기업 행사에는 과거에는 서로 관련이 없던 업체나 의외의 인물이 시너지효과를 내는 일이 흔해졌다. 이종산업 간의 컬래버레이션이다. 자율주행차 역시 자동차 업계뿐만 아니라 정보통신(ICT), 가전 업계에서도 기술 개발을 서두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게다가 자율주행차 산업은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히 파괴적이라 일컬어지는 만큼 새로운 미래 기회를 고민하는 기업들의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자율주행차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제품

    ‘21세기의 석유’, 데이터로 전쟁을 준비하라

    2014년, 세계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일컬어지는 디트로이트에서 한 발의 신호탄이 울려 퍼졌다. 바로 구글이 내놓은 최신 무인자동차에서 발사된 것이다. 이 자동차에는 운전대도, 브레이크도 없었다. 그들의 메시지는 분명했다. 미래의 자동차는 인간 운전자의 도움 없이 완전히 자율적으로 움직이리라는 것.

    언제나 혁신의 맨 앞에서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구글은 이로써 향후 10년 안에 무인자동차가 도로를 점령하면서 기존의 산업 질서를 재편하고 도시의 형태를 바꿀 것이라고 선언한 셈이다. 이는 단순히 이동 수단이 변하는 정도가 아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디서 살아가고, 어떻게 일하며 즐길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선택지를 보여주는 혁명이다.





    자율주행 시대는 갑작스럽게 찾아올 것

    저자인 호드 립슨 교수는 최근 《컬럼비아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자율주행차는 단순히 운전기사가 없는 택시를 타는 것만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이 하는 모든 것들을 변화시킬 것이고, 경제를 휩쓸 임박한 쓰나미입니다. 전자상거래부터 유통과 마케팅, 부동산, 일자리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파급 효과를 불러올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백여 년 전 자동차가 처음으로 세상에 등장했을 때 우리는 일상과 산업에서 어마어마한 변화를 경험했다. 그리고 소위 3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르러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은 우리 삶을 또 한 번 크게 바꿔놓았다. 어쩌면 자율주행차 시대가 열리는 것은 이 모든 변화를 뛰어넘는 큰 혁명을 불러올지 모른다.

    변화의 파급력이 광범위한 만큼 이 책을 찾는 독자들의 니즈도 그만큼 다양할 터, 출판사는 독자가 필요한 내용을 먼저 볼 수 있도록 차례에 각 장 내용을 요약해서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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