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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영어끝장! 소영이처럼

영어끝장! 소영이처럼
  • 저자이소영
  • 출판사일송북
  • 출판년2016-01-0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2-26)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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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통 영어교육학자도 깜짝 놀란 책!

    “바로 이거야! 소영 학생이 바로 내가 평소 이야기하던 영어교육 방법의 실제 사례라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학과에서 영어교육 방법론을 가르치는 이병민 교수는 《영어끝장 ! 소영이처럼》가편집된 원고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평소 자신이 주장하던 “어려서부터의 읽기 능력이 영어 능력을 좌우한다”는 명제를 중학교 2학년 때 영어역사소설《Rebellion(반역)》을 쓴 소영 학생이 그대로 실천해서 성공한 케이스로 검증되었기 때문이다. 텍사스 주립대학(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영어교육론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 교수는 평소 여러 칼럼과 강의 등을 통해 우리나라 영어교육 방법을 송두리째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통 영어교육학자이다.

    “사람들은 쉽게 영어로 말하고 쓰고 싶어 한다. 무슨 특별한 노하우라도 있는 듯 이것저것을 기웃거려 보지만 뾰족한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말하고 쓰고 싶은 무엇을 갖고 있지 않으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비밀은 오랜 채움의 과정과 호기심이다. 컵 속에 돌 하나가 담겨 있을 때, 컵에 물을 가득 채우는 것은 쉽다. 물을 가득 채우지 않아도 돌이 흘러넘치게 도와주는 것이다. 말이나 글은 빈 그릇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들어간 것이 있고 충만하게 담겨진 것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흘러넘치는 것이다. 영어나 우리말로 된 글을 읽는 행위는 차고 넘치도록 채우는 과정이다. 특히 영어로 채우려고 할 때 우리말로 읽었던 것들은 컵 속에 담긴 조그만 조약돌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일단 채우라고 말하고 싶다. 차고 넘칠 때 까지 책을 통해서…….”

    이 교수는 《영어끝장 ! 소영이처럼》 추천사에서 ‘한글, 영어, 프랑스어, 아니 그 어떤 언어가 되었든, 언어의 종류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책을 읽었고, 책을 좋아했고, 책 속에 빠져 살았는지, 거기에 진실이 있다는 생각이다.’고 말하며, ‘소영 학생이 보여준 능력은 모두 책에서 시작했다.’고 단언한다.



    이번에야말로 영어끝장 내 보자!

    석 달 전, 600쪽이 넘는 영어역사소설 《Rebellion(반역)》을 써서 화제가 되었던 중학교 3학년 이소영 학생이 자신의 영어공부 과정을 소개한 책《영어 끝장! 소영이처럼》을 출간하였다.《Rebellion(반역)》출간 당시, 여러 차례 신문과 방송 등을 통해 뛰어난 영어실력을 입증한 바 있는 저자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이 중학생은 어떻게 영어공부를 했길래 이렇게 어린나이에 영어를 잘 할 수 있는가요?’ 라는 독자들의 문의 전화가 일송북출판사로 쇄도했다. 아무리 영어열기가 뜨거운 대한민국이라지만 예상을 넘는 반응이었다. 이에 소영 학생은 ‘《Rebellion(반역)》엄마가 된 입장에서 《Rebellion(반역)》을 읽은 독자들에 대한 미안함의 작은 표현’으로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영어보다는 국어’를 먼저 제대로 공부해야 나중에 영어를 제대로 정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개념의 영어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그래서 이번에야말로 영어를 끝장내고자 하는 모든 이들, 즉 1~6세까지 우리 아이의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작할까 고민하는 엘리트 엄마 아빠, 영어 때문에 좌절하고 굴욕당하는 또래의 틴에이저와 그 모습을 옆에서 안타깝게 지켜보는 엄마 아빠 그리고 오늘도 힘겹게 영어공부를 지도하는 모든 선생님들을 위한 책이 탄생하였다.



    추천사



    “읽기능력의 힘이 영어정복의 지름길이다”

    이병민 교수(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영어끝장! 소영이처럼》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소영 학생이 어린 시절에 수많은 책에 둘러싸인 환경 속에서 어떤 경험을 먼저 했는가 하는 점이다. 책을 좋아해서 한글로 된 책을 많이 읽으면서 이후에 영어, 프랑스어로 된 책 속에 빠져 들었다는 것에 진실이 있다. 소영 학생이 보여준 뛰어난 영어 능력은 모두 한글로 된 책 읽기에서 시작했다. 영어공부에 대해 다른 곳에서 무언가 쉬운 길을 찾으려는 수많은 학생과 부모들의 시도가 결국은 모두 허사였다는 것을 소영 학생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서 확인해보기 바란다. 우리가 꿈꾸는 교육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책을 읽고 책을 좋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우리의 목표라는 생각이다. 이 책은 그것을 담담하게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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