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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젊은 귀농 부자들

젊은 귀농 부자들
  • 저자조영민
  • 출판사위즈덤하우스
  • 출판년2015-11-1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2-26)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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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001번째 치킨집을 열 것인가, 국내 1호 귀농 부자가 될 것인가!

    집 걱정, 돈 걱정, 노후 걱정이 사라지는 귀농 재테크!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치킨집은 3만 6,000여 곳으로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보다 많다(조선일보, 2015. 10. 5). 그나마도 매년 문을 닫는 치킨집이 5,000곳에 이른다니 포화된 자영업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다. 2014년 기획재정부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신규 창업자의 85%가 2년 안에 폐업한다. 반면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귀농?귀촌을 한 이들은 2~3년 후에도 98.1%가 농촌 생활을 유지한다. 1.9%만이 도시로 역귀농하고 있었다.



    이러한 농촌 생활의 안정성을 반증하듯 2014년 귀농 인구는 4만 4,586가구로 1년 만에 40%나 급증했다. 귀농이 지금 현실에서 유일한 ‘블루오션’이라는 점을 증명하는 자료들이다.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 은퇴 없는 안정된 직장, 돈 걱정 없는 노후를 꿈꾸며 도시를 떠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도시 생활에 지쳐 귀농한 후 희귀 아이템으로 대박을 친 30대 젊은 귀농인, 착실한 준비로 지자체의 든든한 후원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는 여장부 스타일의 귀농인 등 도시에서는 선택의 여지없이 자영업만 생각했던 이들도 시골에서는 얼마든지 인생의 새로운 돌파구를 발견하고 있다.





    귀농을 농사만으로 생각하면 큰코다친다!

    특수 작물 재배부터 체험학습장 오픈까지, 무궁무진 귀농의 세계




    귀농 트렌드를 일찍이 깨달은 전(前) 중앙일보 조영민 기자는 귀농 부자들을 취재해 ‘부농의 꿈 일군 사람들’이라는 특집 기사를 내보냈다. 취재 도중 귀농의 발전 가능성과 밝은 미래를 엿본 그는 아예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성공한 귀농 부자들을 만나러 다니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지난 3년간의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귀농 부자 29인의 성공 스토리를 정리해 《젊은 귀농 부자들》을 펴냈다. 저자는 귀농 부자들을 인터뷰하며 내면의 열정을 깨달았고 자신 역시 ‘귀농 부자’가 되기 위해 기자라는 명함도 버린 채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는 ‘최근 귀농은 ‘농사’의 개념을 뛰어넘은 지 오래‘라고 주장한다. 우선 작물 재배로는 배추, 달걀 등 수요가 많아 수입이 안정적인 일반적 작물부터 블루베리, 마카, 여주와 같이 시장을 독점할 수 있는 특수작물, 전통식초, 전통 장, 산나물, 약초 등 FTA로 인한 해외작물 수입의 여파에도 끄떡없는 작목들로 다양하다. 여기에 친환경 우유, 요거트, 봉독 등 유통 경로가 줄어들어 마진율이 높은 2차 가공 식품은 물론 체험학습, 식당, 캠핑장 등 새로운 사업과의 연계까지 귀농 아이템의 다양함과 발전 가능성은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은 자영업에 비교하면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다. 무엇보다 저자 자신이 귀농을 최종 목표로 생각하며 집필했기에 각양각색의 귀농 방법은 물론, 성공 노하우와 꼭 알아야 할 알짜배기 팁들을 두루 수록했다.





    부자 월급쟁이는 없지만 귀농 부자는 많다!

    3년만 준비하면 연봉 1억은 떼놓은 당상이다!




    《젊은 귀농 부자들》에서 말하는 ‘젊음’은 단순히 젊은 나이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고용한 직원을 대체품 정도로 여기는 비정한 도시 생활에 한 발 앞서 사표를 던지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자신만의 사업 아이템으로 귀농을 선택해 남들보다 먼저 성공했다는 의미에서의 ‘젊음’이다.



    이 책에는 실제로 3년간 귀농을 미리 준비해 은퇴 후 유기농 채소로 매달 700만 원을 버는 대기업 출신의 귀농인(73세), 30년의 직장 생활 후 틈새시장을 노린 마케팅, 작물 선택으로 아내와 단둘이 순이익 5,000만 원 이상을 거두고 있는 귀농인(64세) 등 은퇴 이전에 이미 자신만의 제2의 인생을 준비한 귀농 부자들의 사례가 등장한다.



    또한 미래가 없는 삶이 싫어 32세에 귀농한 후 뽕잎을 활용한 사업으로 매년 3억을 벌어들이는 젊은 귀농인(36세), 불규칙한 식생활, 심각한 스트레스에 질려 36세에 귀농해 2년 만에 페루의 특수 작물 ‘마카’ 재배에 성공하며 농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귀농인(39세) 등 앞길이 창창한 30대에 귀농을 선택해 성공을 거머쥔 패기 넘치는 젊은 귀농 부자도 등장한다.



    이처럼 귀농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부모님의 재산을 물려받은 소위 ‘금수저’ 출신이 아니어도 자수성가가 가능하다. 이 책에 소개된 수많은 귀농 노하우들은 마흔 줄 명예퇴직이 두려운 30대 직장인, 제대로 된 연금 하나 없이 은퇴해야 하는 40대 가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취직이라는 좁은 문 앞에서 좌절한 20대 취업 준비생에게도 새로운 선택의 여지로 작용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모두가 도시 생활에서의 ‘후퇴’의 순간을 절체절명의 위기가 아닌 귀농 부자로 성공하는 기회의 순간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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