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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최진기의 지금 당장 경제학

최진기의 지금 당장 경제학
  • 저자최진기
  • 출판사스마트북스
  • 출판년2015-10-3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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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최진기의 생존경제」로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올리며 경제공부 열풍을 주도해 온 저자 최진기의 현실 밀착형 경제 입문서. 10만 부 이상이 팔리며 「문화관광체육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지금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가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딱딱한 교과서 지식과 미국 사례로 도배된 경제학 원론이 아니라, 너무 두껍고 어려워서 일반인이 읽기 어려운 책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한국 사례로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마치 강의를 듣는 것처럼 편안하게 핵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한국형 경제 입문서이다.



    쉽고 재미있고 충실한 경제지식에 목마른 사람들



    안타깝게도 우리는 고등학교, 대학교 때 기초 경제학 지식을 배울 기회가 없이 사회에 내던져졌다. 경제적 자립을 지키는 데 가장 필요한 지식인데도 말이다.

    저자는 환율 동영상 강의와 「KBS 최진기의 생존경제」 강의를 본 일반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얼떨떨하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충실한 경제지식에 얼마나 목말라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올바른 경제판단을 위한 필수지식



    많은 분들이 재테크 책을 읽지만, 사실 경제상황을 이해하고 그에 적절하게 대응하려면 경제학의 기초지식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신문기사든 인터넷의 글이든 경제지표든 재테크 책이든 제대로 그 이면을 들여다보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고, 또 글쓴이가 말하는 논지의 허점을 알고 취사 선택하여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이 길러지기 때문이다.

    한편 앞으로는 투자형태가 훨씬 다양해질 수밖에 없다. 지금은 그 과도기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는 주식, 부동산에 대한 정보나 위험 정도만 알아도 되었다면, 이제는 내가 피땀 흘려 번 돈을 날리지 않고 가족과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다양한 경제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오고 있다.

    경제학 지식은 이러한 경제공부의 기초가 될 것이다. 경제학은 각 경제상황에 따른 정부정책을 이해하고 그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한편으로 우리 사회의 매트릭스를 이해하는 데 가장 필수적인 지식이다.



    어디에서 출발할까?



    경기가 수년에 걸쳐 계속 상승하는 동안에는 대체로 금리가 높아 번 돈을 예금에만 넣어놓아도 최소한 이자는 복리로 쌓였다. 설령 예금금리가 낮더라도, 저금리로 인해 시중에 돈이 넘쳐 주식,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므로 자산을 불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거품이 꺼지고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 자산을 불리기는커녕 지키기조차 어려워진다. ‘줄어드는 자산을 어떻게 지킬까’를 고민하는 것은 차라리 행복한 고민이다. 당장 동료들이 해고되어 나가고, 내일은 그 동료가 나일 수도 있다. 새롭게 사회에 진출하는 세대는 안정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차가운 현실에 직면한다.



    도대체 이 혼돈의 시대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출발해야 할지 막막할 뿐이다.

    해답은 경제학에 있다. 우리 경제가 급반등할지, 장기적인 침체로 빠져들지를 알려면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생존하려면 잃어버린 일본의 10년을 알아야 한다. 외환시장의 움직임과 정부의 환율 방어가 초래할 위험과 문제를 알아야 환위험도 피할 수 있고, 그나마 벌어놓은 돈도 지킬 수 있다.

    미국의 저금리 정책, 또는 기준금리 인상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금값은 왜 오르락내리락하고, 유가는 왜 배럴당 20달러에서 150달러까지 올랐다가 불과 몇 달 만에 30달러 선으로 폭락하는지, 정부의 경제정책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면 경제학 기초지식이 있어야 한다.



    경제지식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책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경제서들이 있지만, 경제학 전반에 걸친 폭넓은 이해를 쉽게 전달하는 책은 별로 없다. 저자는 일반인들이 천박하지 않으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경제학 지식을 알 수 있도록 쓰려고 노력하였다.









    1. 경제학 원론 형식에 구체적 한국 사례를~

    현실 밀착형 경제 입문서



    어려운 경제를 쉬운 말로 술술~. 스타강사 최진기의 입담이 메마른 경제학을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되살려냈다. 대학에서 배우는 딱딱한 경제 교과서, 흥미 위주 사례로만 접근하는 ‘반쪽’짜리 경제 에세이의 장점을 하나로 통합한 책! 지금까지 경제기사를 조각조각 이해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전체가 한쾌에 꿰어지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2. 경제정책의 기본 맥락을 명확하게 설명한 책



    중상주의부터 애덤 스미스, 마르크스, 케인스, 신자유주의에 이르기까지. 경제정책의 변화와 그 본질을 꿰뚫어 준다. 또한 정부의 재정정책, 금융정책이 나의 경제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큰 흐름을 잡아준다.



    3. 경제원리부터 미시, 거시, 국제경제까지

    한번에 훑어주는 책



    누구나 수요/공급 이론은 알지만 자신의 투자활동에 효율적으로 연관을 지어 사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 시장, 주식시장, 외환시장 등 재테크 시장에서 각종 경제현상이 어떤 효과를 주는지 기본적인 프레임을 알려준다. 경기순환, 경제지표의 숨은 안쪽을 보여주며, 국제경제의 뿌리 개념과 현실 진단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다.



    4. 재미있는 삽화, 풍부한 그래프, 다양한 사례로 술술~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풍부한 삽화와 사진, 사례를 넣어 책을 읽는 맛과 속도를 높였다. 경제 관련 그래프는 경제현상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하고, 추세를 예측하는 데 필수적인 방법이다. 그래프만 봐도 머리가 아프다는 초보 독자들이 그래프와 친숙해지도록 번호를 달아 친절하게 설명했다.



    5. 경제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효율적인 책



    이제 취업시험도, 승진시험도, 테셋 등 경제시험도 경제학 이론을 넘어 경제현실을 접목시켜 해석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경제학 교과서로는 절반밖에 공부할 수 없다! 뼈대 이론에 풍부한 현실 사례가 붙어 있는 책으로 공부해야 성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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