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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리더라면 한비자처럼, 참모라면 마키아벨리처럼

리더라면 한비자처럼, 참모라면 마키아벨리처럼
  • 저자신동준
  • 출판사위즈덤하우스
  • 출판년2015-02-1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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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양 최고의 리더십 바이블, 《한비자》와 《군주론》에서 전략을 읽다!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가 한비자는 천하통일을 염원하며 《한비자》를 펴냈고, 르네상스시대의 정치가 마키아벨리는 이탈리아의 통일을 기원하며 《군주론》을 저술했다. G2시대, 경제전쟁시대 등으로 통용되는 지금의 시대는 두 사상가가 활약했던 과거 왕조 교체기의 혼란을 연상할 만큼 치열하다. 이처럼 세상이 어지럽고 혼란스러울 때에는 《한비자》나 《군주론》이 주장하는 것처럼 기존의 통념을 깨고 발상을 전환해 개혁하거나, 시의에 부응할 수 있는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 책은 두 고전을 관통하는 리더십 비책을 명리술(名利術), 권모술(權謀術), 상벌술(賞罰術), 위세술(威勢術)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뒤, 각 유형별로 현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살펴본다. 사람과 조직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위기를 극복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자기경영의 전략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본성을 파악하고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 비책!



    한비자와 마키아벨리는 인간이란 본래 이익을 추구하고, 피해를 극도로 꺼리는 성정을 지녔다고 보았다. 이와 같은 성정은 덕(德)과 예(禮)로 교화할 수 없으며, 법처럼 강력한 교정(矯正)으로 다스려야만 치유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리더는 무엇보다 ‘사람의 본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저자가 명예?권위?상벌?권력 등 사람의 본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한 고전 사례와 교훈을 제시한 까닭이다.

    이에 따르면 리더는 명예와 실리를 추구하는 아랫사람의 심리를 유심히 간파하고 적용할 때 인재를 얻을 수 있다. 사람들을 리더의 권력에 기대게 하기 위해서는 명령과 위세가 단일한 곳에서 나오도록 통제해야 한다. 한편,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하고 법제를 명확히 하며 사사로운 온정에 휩쓸리지 않도록 관리하면 전체를 장악하게 된다. 여기에 주변의 간언과 조언이 자신에게 이로운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갖춘다면 조직을 이끄는 진정한 리더의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





    위기 상황일수록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고민하라!



    이 책은 치세에는 이상적인 ‘철학적 삶’ 또는 ‘왕도’가 바람직하지만, 난세에는 현실을 구원할 ‘정치적 삶’ 또는 ‘패도’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사실, 역사가 증명하듯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이상적인 문제보다 ‘어떻게 살고 있는가’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을 구하는 쪽이 좀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절박한 상황에서 리더는 어떤 해결책이라도 제시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 이에 저자는 한비자와 마키아벨리가 강조한 것처럼, 리더라면 비상시에는 즉각 해결책을 도출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추진력이 있어야 하며, 가혹한 조치라도 필요할 경우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과감히 결단할 줄 아는 위인이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똑같은 상황을 맞이하더라도 노력 여하에 따라 그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나듯, ‘전화위복’의 기회를 잡으려면 리더의 자질에 기댈 수밖에 없다. 승자독식사회에서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 최후의 승자로 살아남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고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만고불변의 리더십 전략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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