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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맥킨지 7S 경영

맥킨지 7S 경영
  • 저자오시마 사치요
  • 출판사머니플러스
  • 출판년2014-12-2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0)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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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 1년 만에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업무능력 습득



    평균 3~5년! 세계 최강의 컨설팅 회사라고 불리는 맥킨지 사원들의 평균 근무연수이다. 현실적으로 입사 3~5년이 지나면 맥킨지를 졸업해서 회사를 차리는 사람이나 다양한 회사에서 경영이나 매니지먼트에 종사하는 사람이 드물지 않다. 일반적으로는 대체로 입사 3~5년이면 조직 안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하면서 신입사원에게 좋은 선배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직위에 있을 것이다. 그런 시기에 창업이나 경영, 매니지먼트와 같은 분야에 진출한다는 것은 대단히 우수한 사람이 아니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맥킨지 졸업생이 짧은 기간에 다양한 분야에서 즉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이는 맥킨지가 독자적으로 쌓아온 ‘신입연수 프로그램’에서 배우는 업무기술에 있다. 그것은 단순한 신입연수가 아니다.

    연수를 수료하면 바로 컨설팅 비즈니스 최전선에 투입되어 다양한 과제를 맡아서 ‘스스로 해답을 찾아내는 스킬’을 철저하게 배우는 것이다. 그 기술을 OJT(On the Jop Training=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기술, 능력, 지식, 또는 태도와 가치관 등을 습득해가는 것)를 사용해서 맥킨지 식 업무기술로 체득해가는 것이다.

    필자는 맥킨지가 신입연수를 통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So What?(그래서 무엇을?)」, 어째서 그렇게 말할 수 있는가? 「Why So?(왜 그런가?)」를 책 속에서 함께 밝히고, 여러분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맥킨지 식 업무기술’을 배우기를 바라고 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해답을 도출



    맥킨지 하면 ‘문제해결 기술’과 ‘논리적 사고’와 같은 테크닉적인 요소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것만으로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는 없다. 테크닉적인 요소뿐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근본적인 매력과 일에 대한 자세, 일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 등과 같이 모든 것이 ‘맥킨지 식 문제해결’과 연결된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맥킨지 식 ‘문제해결’의 기술이 어떤 것인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상태에서 받아들이라고 하면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선 ‘문제해결 기술’의 전제가 되는 맥킨지 식 사고를 잠깐 의사체험해보도록 하겠다.

    “신상품의 판매현황이 좋다.”

    “신상품의 판매현황이 나쁘다.”

    사실은 이 두 개의 정보는 중요한 듯 보이지만 전혀 중요하지 않다. 맥킨지 식으로 말하자면 양쪽의 정보에는 「So What?(그래서 무엇을?)」과 「Why So?(왜 그런가?)」라는 요소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신상품의 판매현황이 좋든 나쁘든 거기에는 반드시 ‘요인’이 있다. 그리고 요인을 알면 대책도 필요해진다.

    ‘판매현황이 좋다→예상보다 폭넓은 연령층이 좋아하는 것이 요인→생산 체제를 늘릴 필요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며, ‘판매현황이 나쁘다→중년층에 인지도가 낮다→중년층에 맞는 프로모션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다시 말하자면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 정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서 ‘다양한 사실과 정보를 통해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해답(구체안)을 도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단순히 정보를 모으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가치를 계속 창출할 것인가, 나갈 것인가



    보통 컨설팅 회사에서는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는 아웃풋은 형식을 갖춘 보고서에 정리하지만 맥킨지에서는 그때까지의 프로세스에서도 항상 ‘완전한 업무’가 요구된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미팅이 1주일 후에 잡혀 있다.

    매니저에게 그때까지 한 업계의 현상 분석을 자료로 정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런데 갑자기 다른 문제가 생겨서 그 일을 처리하느라 지시를 받은 자료를 절반밖에 준비하지 못했다. 보통이라면 매니저에게 그런 상황을 보고하면 “그렇다면 준비하지 못한 자료는 구두로 보고하고 나중에 완성해서 제출하라.”라고 지시를 할 것이다. 하지만 맥킨지에서는 설사 미팅 자료라고 해도 ‘절반밖에 하지 못했다.’라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어떻게 하지! 도저히 그때까지 완성할 수 없는데.”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어떻게 하면 그때까지 끝낼 수 있을까.”라는 긍정적인 마인드 세트가 있어야 한다. 물론 단지 기한을 지키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내용의 질에도 완전한 업무가 요구된다.

    가치를 계속 창출할 것인가, 나갈 것인가.

    말로 표현하면 가혹할지 모르지만 잘 생각해보면 어떤 입장의 어떤 일이라도 마찬가지이다. 항상 고객이 만족하는 가치를 창출해가면 경쟁에서 도태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언제나 일을 완벽하게 한다.’, ‘항상 긍정적으로 일을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편이 결과적으로 가치로 인해 곤란함을 겪는 일이 없을 것이다. 이런 기본자세를 의식하는 것만으로도 일의 성과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반드시 자신의 일에 대한 기본자세를 재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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