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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다문화시대 도덕교육의 프리즘과 스펙트럼

다문화시대 도덕교육의 프리즘과 스펙트럼
  • 저자윤영돈
  • 출판사이담Books
  • 출판년2013-05-0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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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사회는 이미 다문화사회로 진입했으며, 도덕교육은 이러한 다문화적 지형에서 논의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서 도덕교육의 내용과 방법에 있어서 다문화적 관점을 지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책은 다문화사회에 내제된 문화상대주의를 적극 수용한다.



    본서는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도덕교육의 정체성 논쟁과 도덕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중심으로 “도덕교육의 무지개, 즉 도덕교육의 희망이 있는가?”라는 물음을 해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이는 전체 글의 서론에 해당된다. 제2부에서는 도덕교육의 학문적 정초 논의에서 핵심적 접근법이라 할 수 있는 윤리학과 심리학의 관점을 살펴보았다. 특히 제4장(“윤리학과 심리학의 관계 정립”)에서는 도덕교육을 둘러싼 ‘당위 차원’의 논의와 ‘사실 차원’의 논의가 어떻게 소통되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제3부에서는 미학, 도덕신학, 정치철학의 관점에서 도덕교육의 내용체계 및 교수방법의 내실화에 기여할 수 있는 측면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도덕교육의 미학적 접근이나 도덕신학적 접근은 2007 도덕과 개정교육과정에서 ‘가치관계의 확장’ 원리에 따라 새롭게 제시된 ‘자연?초월적인 존재와의 관계’ 영역을 다룰 때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한다. 제4부에서는 다문화 교육의 윤리학적 정초로서 칸트의 ‘동일성의 윤리’와 레비나스의 ‘타자성의 윤리’를 먼저 논의하고, 개인차와 다양성을 최대한 존중할 수 있는 다중지능이론에 입각한 도덕수업에 대해서 살펴보며, 도덕과에서 인성교육 및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끝으로 남북한 사회통합의 문제를 다문화교육적 관점에서 해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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