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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사랑해서 살아라

사랑해서 살아라
  • 저자조동춘
  • 출판사비전코리아
  • 출판년2012-10-24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5)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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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의 파랑새가 우리 집에도 올까?”

    자식, 돈, 집보다 소중한 배우자와의 관계 깨닫기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그 사랑이 늘 지속되는 것은 아니며, 한집에 산다고 해서 일심동체가 되는 것은 더욱 아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아내들은 때때로 이혼을 꿈꾼다.

    ‘이 사람과 결혼하지 않았다면 조금 더 행복할 수 있었을 텐데…….’

    ‘왜 주변 사람들이 그때 날 말리지 않았을까?’

    ‘자기 발등 자기가 찍는다고 딱 내가 그 꼴이네.’

    남편과의 갈등이 심해질 때마다 과거를 후회하다가 그래도 잠든 자식의 얼굴을 보면서 참고 또 참고 이혼 충동을 이기고 살아간다. 하지만 정말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꿈꾸던 결혼 생활일까?



    『사랑해서 살아라』는 30년 이상 가정문제를 연구해온 밝은가정협의회 회장 조동춘 박사가 전하는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은 부부를 위한 회복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맛깔나는 입담으로 유명한 저자의 강의 중 알짜만을 모아 한 권에 수록했다. 저자는 우선 아내들 스스로가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라고 말한다. 즉, 지나치게 남편의 행동과 기분 하나하나에 연연하지 말고 삶이라는 거대한 틀 속에서 ‘아내로서의 자기계발’을 하자는 진취적인 내용이다.



    결혼으로 인해 지금의 삶이 힘들다는 불평은 하면 할수록 현재의 결혼 생활과 배우자를 팔자소관으로 내팽개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이런 투정보다는 더욱 적극적으로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

    사실 사람은 누구나 무조건적인 사랑과 행복을 공급받고 싶어 한다. 아이를 키우느라 젊은 세월을 보내버린 아내도 그렇고 가장의 역할을 하느라 머리숱이 다 빠져버린 남편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타인에게서 무엇을 조달받는다는 것은 결국 더 큰 내면의 갈증을 일으킬 뿐이다. 때문에 아무리 결혼을 했어도 부부는 각자 스스로의 행복을 만들어낼 능력을 키워야 한다.



    『사랑해서 살아라』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이라는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남편과 가족, 친구, 이웃의 사랑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결국 결혼식 서약을 할 때와 같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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