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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미ㆍ중 사이에서 고뇌하는 한국의 외교 안보

미ㆍ중 사이에서 고뇌하는 한국의 외교 안보
  • 저자NEAR재단
  • 출판사매경출판
  • 출판년2012-06-0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5)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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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세력과 대륙세력 간 치열한 경쟁구도 속 한국의 역할은 무엇인가?

    NEAR재단이 연미화중의 해법을 제시한다!




    NEAR재단은 지난 1년 반 동안 ‘다가오는 동아시아 시대와 한국’이라는 명제를 놓고 130여 명의 전문가들과 30여 회가 넘는 라운드 테이블 세미나를 통해 치열한 토론과 논쟁을 벌였다. 지금 그 장기간 노력의 산물이 세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미·중 사이에서 고뇌하는 한국의 외교·안보》는 ‘NEAR 동아시아 시대 준비 보고서’의 세 번째 책이다.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절실한 가장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외교·안보전략을 제시했다.

    NEAR재단은 이 세 권의 책을 통해 국가적 시대 과제에 대하여 전문가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시대인식을 공유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가오는 시대를 보다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NEAR 동아시아 시대 준비 보고서를 통해 혜안을 얻자!



    30여 년 동안 한국은 미국 등 해양세력과의 연합, 특히 한·미·일 안보동맹 하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시키면서 중국의 개혁·개방에 발맞추어 한·중·일 경제협력구도 속에서 이익의 균형을 동시에 추구해왔다. 그러나 중국화와 이에 대응하려는 국제외교·안보적 견제로 이 지역의 불안정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한국은 기존의 해양 세력뿐 아니라 중국 등 대륙 세력을 모두 포용해야 하는 외교·안보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NEAR재단은 앞으로 전개될 미·중 관계의 진전 속에서 한국의 경제적 이익과 안보적 이익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미 동맹의 유지와 함께 중국과의 친화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한다. 소위 연미화중(聯美和中)의 외교·안보전략을 추구하는 것이 현실적인 신외교·안보전략의 골격이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미·중 관계가 미묘한 복합적인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어느 일방에 치우친 일변 외교를 지양하고 쌍방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외교를 해야 하며, 대립보다는 공통의 이해관계 영역을 확인하고 그 교집합을 넓혀가 쌍방 이익의 조합을 추구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한국이 독자적인 안보 역량을 어느 정도 갖추면서 우리 역사를 우리가 스스로 일구어 나가는 종합적인 국력을 갖추는 것이 역사가 우리에게 부여한 임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NEAR재단은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외교·안보 분야에 있어서 한국의 최고전문가들과 함께 10여 차례의 라운드 테이블 토론을 가졌으며, 이를 책으로 구성했다. 이 책은 총 일곱 파트로 이뤄져 있으며, 각 파트는 여덟 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집필했다. 이들 원고와 부록인 ‘동아시아 시대 한국의 외교·안보정책 준비를 위한 기본전략과 30대 정책과제’를 NEAR재단이 정리해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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