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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육아의 조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육아의 조건
  • 저자이보연
  • 출판사끌레마
  • 출판년2012-01-19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5)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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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60분 부모》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이보연 선생님이 알려주는 아이 사랑의 기술



    100가지 육아법을 이기는 단 한 가지 원칙

    내 맘 같지 않은 아이, 내 뜻대로 안 되는 부모 노릇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아야 풀린다!




    현재 EBS 《60분 부모》에 출연 중이며,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KBS 《그랑프리 쇼―불량아빠클럽》 등에 출연해 아이들의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책을 명쾌하게 제시함으로써 수많은 부모들의 고민을 잠재워준 우리나라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 이보연 소장의 20여년 상담경험과 철학을 집대성한 책.

    수많은 육아법이 난무하고 매일 최신 육아 정보들이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 많은 부모들이 육아에 대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수많은 육아법과 육아서들은 어떤 이론을 근거로 삼느냐에 따라 동일한 상황에 대해 서로 상반된 처방을 내리기 일쑤다. 예를 들어, 아침밥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의 밥투정을 절대 받아주지 말라는 책이 있는가 하면, 강제로라도 아침밥은 꼭 먹여야 한다는 책도 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조언을 담은 육아서들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인 일관성을 스스로 깨뜨리고 아이에게 혼란만 주고 있다. 하지만 이 책 《육아의 조건》은 상황에 달라질 수 있는 기법보다는 육아의 가장 보편적인 원칙과 조건에 대해 알려준다. 즉, 아이가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자양분인 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조건 없는 사랑의 중요성, 그리고 그것을 적용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보연 소장은 가장 먼저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유능한 부모가 아니라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조건들에 대해 알려준다. 이보연 소장이 말하는 육아의 절대 조건은 “아이를 제대로, 그리고 충분히 사랑해주는 것”이다.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겠지만,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부모는 많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아이가 버릇없어질까 봐, 혹은 건방져질까 봐 걱정해서 사랑 표현을 아끼는 부모, 부모 자신이 부정적인 양육을 받아서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부모, 사랑인 줄 알고 했지만 방법이 잘못되어서 혹은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서 오히려 아이를 망치는 부모들이 있다. 이보연 소장은 이 각각의 원인에 대해 실질적이고도 따뜻한 조언을 해준다.



    1장에서는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적극적인 사랑 표현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응석을 받아주면 버릇이 없어질까 봐, 잘했다고 추켜세워 주면 건방져질까 봐, 칭찬만 해주면 남보다 뒤쳐질까 봐 사랑 표현을 아끼는 부모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오해이다. 충분한 사랑을 받은 아이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알고, 자신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도 소중하게 대할 줄 안다. 반대로 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는 사랑에 대한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자존감이 낮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게 된다. 1장에서는 당당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랑의 기술을 알려준다.



    2장에서는 심리적 상처 때문에 아이를 사랑하지 못하는 부모들에 대한 조언을 담았다.

    부모, 특히 대부분의 주 양육자인 엄마가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이도 안정감을 갖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의 엄마에게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 여성은 자신이 엄마가 되었을 때 과거의 불쾌한 기억 때문에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게 된다. 2장에서는 부모의 양육이 자녀에게로 되물림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부정적인 양육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부모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치유방법들에 대해 조언한다.



    3장에서는 행복한 육아의 3가지 원칙인 《권위 있는 부모 되기》, 《긍정적인 지지해주기》, 《아이를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하기》에 대해 설명한다.

    마음으로는 아이를 사랑하지만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는 기술을 모르는, ‘사랑이 서툰’ 부모들이 많다. 그래서 아이를 사랑해서 한 행동이 오히려 아이의 재능을 죽이고, 문제행동을 부추기게 된다. 3장에서는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3가지 원칙을 설명하고, 각각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부모의 충분한 사랑과 적절한 통제, 긍정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부모 자녀 간에 상호존중이 이루어질 때 아이가 비로소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4장에서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기술에 대해 알려준다.

    아이를 심리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부모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겉으로 드러난 문제행동에만 신경을 쓰느라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부모들이 많다. 자기집착이 강하고 이기적인 부모들이 그들이다. 4장에서는 아이들이 부모에게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준다.





    후회와 아쉬움 없는 육아를 바라는 부모들에게 전하는

    진솔하고도 가슴 따뜻한 메시지




    “이 세상 모든 일들 중에 가장 시행착오를 허락하지 않는 일이 육아입니다. 지금 더 부지런히 아이를 사랑하고, 오직 부모만이 줄 수 있는 조건 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세요.”

    이 책 《육아의 조건》은 자녀교육 전문가이기 이전에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민한 사춘기 딸을 둔 엄마 이보연이 평범한 부모들에게 전하는 진솔하고도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동안 상담실을 찾은 수많은 부모들의 상담 사례와 변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는 한편, 자신이 아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다양한 고민과 노력들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심리적 상처 때문에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들, 바깥일을 한다는 이유로 언제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엄마들에게 가슴 따뜻한 조언과 위로를 전한다.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공감능력과 문제 상황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이보연 소장의 진심 어린 조언은 많은 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가 그동안 상담하면서 만났던 수많은 부모들은 눈물을 훔치며 “다만 몇 년 전으로라도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좋겠어요. 그렇다면 아이를 정말 사랑해줄 텐데요” 하고 말했다고 한다. 아이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유능한 부모들도, 정작 아낌없는 사랑은 주지 못한 사실에 대해서는 아쉬워하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좋은 부모의 역할과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육아, 후회와 아쉬움 없는 부모노릇을 위한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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