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손바닥 위의 영문법》에서는 영문법을 '법'이라는 강제 규범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습관에 따라 변화하는 실용주의적인 언어라고 이야기한다. 영문법을 딱딱한 법률로 여긴다면 수학 공식처럼 대입하면 바로 정답이 나와야 하지만, 영문법은 살아있는 언어로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무작정 외우지 말고 영어식 발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명사, 동사, 형용사와 부사라는 주요 4품사의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다. 총 2개월 과정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이루어져 있으며, 학생들과 교사를 위한 학습안을 맨 앞장에 각각 제시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가 쉽게 풀어 들려주는 영문법 이야기를 술술 읽다보면 머리 속에 차곡차곡 정리된 영문법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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