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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밥심

밥심
  • 저자최일도
  • 출판사마음의숲
  • 출판년2011-12-24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24)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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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 드세요.

    밥心 담아 그저 드릴 뿐입니다.




    《밥心》은 최일도 목사가 영혼이 허기진 이들에게 건네는 ‘밥 안부’이다. 현대인들에게 살갑게 손 흔드는 이도, 전화 한 통 해 주는 이도 없는 무미건조하고 공허한 하루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쓸쓸함으로 마음이 곤고해질 때 누군가가 “밥 먹었니?” 하고 안부 인사를 해 오면 가슴이 찡해진다. “밥 한 번 먹자.”는 말에 무채색이던 삶이 황홀한 색을 띄며 찾아온다. 스쳐지나가는 한마디에 ‘밥’이라는 따뜻함을 얹는 것만으로도 가슴 한구석이 뜨끈뜨끈해진다.

    밥이 무엇이기에 이런 힘을 갖는 것일까. 이에 밥의 마음을 가지고 밥 힘으로 세상에 좌절한 이들을 세운 최일도 목사는 이렇게 말한다. 밥心은 낮은 곳에서 나누는 인정이고 온정이며 가난한 이들이 더 가난한 이웃을 살리기 위해 마음을 담은 ‘민심’이라고. 이런 땀과 눈물, 정성이 어린 밥心을 대하는 순간, 축제의 시간으로 반짝이며, 정이 넘치는 잔칫집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세상에 밥을 퍼주는 사람들,

    당신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매일 점심, 1,200인 분을 만들어 이웃에게 밥 맛 나는, 살 맛 나는 잔치를 열어준 것은 최일도 목사 혼자의 힘이 아니다. 5백만 그릇을 퍼온 20여만 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익은 벼일수록 고개를 숙이듯 밥의 속성을 그대로 가진 겸허한 봉사자들은 각자 저마다 도움과 섬김을 행했다.

    팔고 남은 물건이 아니라 바로 팔아도 되는 싱싱한 음식 재료들을 가져다주는 청량리 생선 도매시장이나 청과물 시장 상인 분들, 밥 짓는 일에서부터, 반찬 만들기, 밥 퍼주기 하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씻겨드리는 일까지 그들의 손길이 안 닿는 곳이 없다. 이런 아름다운 마음을 지는 이들을 위해 최일도 목사는 이 책으로 감사의 답가를 보낸다. 당신이 있어 세상이 아름답다고, 당신이 바로 밥心이라고 고백한다.





    세상에 지치고 배고픈 이에게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 같은 책!




    날마다 누군가를 살리는 밥, 절망 속에 있는 이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밥, 참사랑의 나눔과 섬김을 깨닫고 실천하게 하는 밥. 밥 한 공기, 한 공기에 담긴 온기는 허한 마음을 달래주며 삶을 환희, 사랑, 나눔, 희망으로 수놓는다. 이 책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일이며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밥心을 통해 명확하게 알려준다. 한 숟가락의 밥이 몸 안으로 들어가 힘을 주듯이 이 책 속의 문장 한 줄 한 줄이 삶을 밝혀 주는 촛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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