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도쿄 나들이1》에 이은 ‘도쿄 나들이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디자인 계통에 근무하는 작가는 지금까지의 도쿄 여행 관련 책들과는 매우 다른, 젊고 자유분방한 시선으로 도쿄의 골목이나 거리, 상점가 등을 아기자기한 카메라의 시각으로 잡아내고 있다.
편집증적이고 때론 미니어처적인 취향으로 뭐든 꾸미기 좋아 하는 일본인들. 그들의 독특한 미적 취향과, 미적 조화와 중합체로서 거대 도시에 관한 그들의 시각은 분명, 따분한 우리의 회색 도시와 우리의 미래 도시가 지향할 바에 대해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작가는 홀로 발길 닫는 대로 떠난 여행에 대한 개인적 즐거움을 맘껏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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