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공포증이 있는 대학생을 위한 글쓰기

백지공포증이 있는 대학생을 위한 글쓰기

글쓰기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과거 글쓰기는 책 읽기를 좋아하고 얌전한 모범생과 문학소녀들의 고유영역이었다. 그들을 빛나게 해주는 능력이기는 했지만 실력 발휘를 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은, 개인기라고나 할까? 그랬던 글쓰기가 어느 날부터인가 성별 불문, 전공 불문, 나이 불문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생존을 위한 경쟁력으로 강조되기 시작했다. 언제부터 글쓰기가 생존의 수단이 되고, 경쟁력의 지표가 되었는지 따져 묻기도 전에 글쓰기에 대한 압박은 현실이 되어버린 세상. 그저 남들 들러리로 만족할 것인가?

우리 사회는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과제는 물론 시험 문제의 형태도 서술형으로 바뀌면서 짧은 글쓰기에서 보고서 작성에 이르기까지 온갖 형태의 글쓰기를 요구하고 있다. 그래도 고등학교까지는 어찌어찌 버틸 만하지만 대학에 입학하면 사정은 달라진다. 대학생활은 글쓰기로 시작해서 글쓰기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막상 글쓰기 과제를 하게 되었을 때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임시방편으로 남의 글을 손봐서 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에게 하나에서 열까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글쓰기 설명서도 찾아보기 어려울 때 이 책을 활용하면 된다.





대학은 글쓰기로 시작해서 글쓰기로 끝난다



대학에서 글쓰기 과제의 목적은 무엇일까? 글쓰기의 주제는 학과나 학문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주제에 대해서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자신의 입장 혹은 생각을 펼치는 가운데 상대방과 소통하는 과정’이라는 면에서는 공통적이다. 글쓰기는 의사소통과 생존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글쓰기를 직업으로 선택한 사람이 아니라면 이는 자신에 대한 오해 없이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도구이고, 대학생활 동안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

아무리 열심히 리포트를 작성해 내도, 1시간 전에 리포트를 작성한 친구와 점수 똑같이 나와서 울분이 터지는 학생, 열심히 PT를 작성했는데도, 사람들의 반응이 소원한 학생, 일기를 써도 마음이 답답한 학생, 이런 학생들은 모두 소통이 없는 글쓰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통이 없는 글쓰기는 혼잣말과도 같다. 글쓰기도 결국 하나의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는 전문 작가들은 분명 글쓰기의 소통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전문적인 글쓰기의 방법론이 아니다. 누구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글쓰기, 그것이 초점이다.





진짜 왕초보들을 위한 글쓰기 입문서



이 책은 아직 글쓰기를 위한 준비조차 덜 된, 남들은 다 글쓰기가 경쟁력을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하는데 여전히 내가 작가가 될 것도 아닌데 글쓰기를 왜 배워야 하는지 의심스러운 대학생들을 위해 만들었다. 10년 넘게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저자가 학생들을 상대로 아주 초보적인 사실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고 학습목표를 설정한 후 수업을 진행했을 때 본 학습효과를 바탕으로 집필되어 생생한 현장 글쓰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대학교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글쓰기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자신감을 찾았다면 글쓰기를 잘하기 위한 절반의 준비가 된 것이다. 실전연습을 통해 경험을 쌓는다면 당신도 틀림없이 이 시대를 앞서가는 리더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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