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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주신의 한 수

주신의 한 수
  • 저자스티븐 L. 바이스
  • 출판사비전코리아
  • 출판년2011-06-28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24)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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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의 거장들도 혹한 함정을 찾아라!

    세계적인 큰손들이 말하는 투자 세계의 이면과 전략



    어떤 장에서도 이기는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절대 어기지 않는 법칙이 있다!



    왜 그들은 주식 투자로 억만장자가 되었을까?

    주식 최강자로 살아남기 위한 리스트 대비의 모든 것!




    세계 부자 순위 명단에 오른 억만장자 투자자들에게는 저마다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그들은 현명하고, 빈틈없기로 유명하며, 누구나 인정할 만큼 성공했다. 그들이 특출하다는 것은 누구라도 금세 알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주식의 신이라 불러도 좋을 그들에게도 굉장히 규모가 크고 경력에 결정적인 고비가 되었던 치명적인 실수가 있다. 그 실수는 의외로 너무나 간단하고, 손실 금액에서 뒷자리 0을 수두룩 잘라내기만 하면 일반인들이 저지르는 것과 같아서 흔하고 평범하기 그지없다.

    이 책은 전설적인 외국 기관 투자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인터뷰함으로써 그들의 성공 여정, 그들이 저지른 실수, 그런 실수를 있게 한 투자상의 허점, 거기에서 얻은 교훈과 전략을 연이어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그들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리스크는 최대한 줄이고 수익률은 최대한 높이며, 자신들이 한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숨기고 싶은 과거와 투자 세계의 이면까지 공개했다. 각 이야기 끝에는 더욱 훌륭한 투자자로 만들어줄 지혜까지 선사한다.





    완벽한 주식 투자법은 없다

    최대한 실수를 줄여라




    보편적인 통계에 의하면, 일류 증권 브로커나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의 예측이 들어맞는 경우는 60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가장 성공한 투자자로 통하는 워렌 버핏조차 매번 수익을 낸 것은 아니다. 더욱이 확실한 투자는 없으며, 모든 투자에는 위험이 따른다.

    그렇다면 일반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수익을 낼 수 있을까? 무엇보다 실수를 피해야 한다. 누구나 흔히 하는 실수, 특히 전문 투자자들의 실수를 보고 같은 실수를 줄이면 실패율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이 책은 예상치 못한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각 이야기를 교훈의 전달성과 내용의 흥미성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선별했다. 모든 이야기들은 너무나 드라마틱하고 손실 금액도 크지만, 원인은 너무나 단순한 투자 원칙을 어기는 바람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 실수는 모든 투자자에게 흔히 일어나는 것들이므로 더욱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주식의 대가라 불리는 이들이 성공하기까지 과정을 살펴보고 나아가 그들의 실수에서 얻는 교훈을 기억한다면 어떠한 시장에서도 이길 수 있는 주식의 최강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각 장 소개



    1장은 가난한 건포도 농장주의 아들로 성장해서 세계 부자 41위에 오른 커크 코리안의 투자 인생을 말한다. 그는 연이은 이전의 성공 경험을 너무나 의지한 나머지 실적이 나쁜 포드 자동차에 투자했다가 10억 달러 가까이 되는 손실을 입었다. 그의 사례는 과거의 성공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으므로, 어떠한 것도 객관적인 조사를 대신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2장 데이빗 본더만의 10억 달러짜리 실수 역시 객관적인 조사가 아닌 친숙함을 근거로 제대로 된 조사를 생략하고 추측만으로 투자를 감행했다는 것이다. 그의 사례 또한 기업 사정과 시장 환경이 변하므로 매번 새롭게 철저히 조사하고, 그럴 시간이 없다면 아예 투자를 잊어버리라는 교훈을 준다.

    3장은 타고난 석유 사업가인 오브리 맥클렌던이 투자의 대가로 명성을 얻기까지 과정뿐 아니라 무리한 차입으로 투자해서 역사상 유례가 없을 최대의 마진콜을 당하고 20억 달러의 손해를 본 이야기를 담았다. 그의 실수는 손실을 감당할 수 없다면 투자하지 말고, 신용 매수를 할 때는 여러 주식을 사며, 거래 한도를 전부 사용하지 말라고 알려준다.

    4장은 현대 행동주의 투자의 대표 인물이자 퍼싱 스퀘어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회장인 빌 애크만이 자신이 세워놓은 투자 원칙을 어김으로써 입은 10억 달러짜리 손해를 소개한다. 이 이야기는 원칙을 잠시라도 벗어난다면 언젠가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해준다.

    5장은 아마란스 어드바이저스의 설립자이며, 승리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승승장구한 닉 마우니스의 투자 이야기다. 그의 치명적인 실수는 단 한 명의 인재만 너무 의지한 나머지 전문 리스크 관리가 부서가 있는데도 60억 달러라는 엄청난 손실을 입은 것이다. 이 사례는 투자에 독보적인 존재는 없으므로 특정 대상만을 너무 의지하지 말고 확실할 리스크 대비를 하라고 역설한다.

    6장은 오메가 어드바이저스의 설립자이자 최고의 투자가인 레온 G. 쿠퍼만이 이머징 마켓 중에서도 불안한 아제르바이잔 석유사업에 투자했다가 40년간 쌓아온 평판과 경력에 엄청난 상처를 입은 내용이다. 그의 실수는 특별히 믿고 대우해준 직원에게 사기를 당한 것이다. 사기의 온상과도 같은 이머징 마켓에 굳이 투자를 해야겠다면 꼭 위험을 분산하라고 강조한다.

    7장은 극단적인 가치 투자로 정평이 난 리처드 제나가 늘 의지해온 검증된 방식으로 금융주에 투자했다가 실패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장에서는 역사는 예측을 위한 자료일 뿐 현재 투자 심리를 반영하지는 못하므로 검증된 방식이라고 해서 완전히 믿지 말라고 이야기해준다.

    8장은 지오프 그랜트가 투자 스타일을 변경하는 바람에 펠로톤 파너스가 무너진 이야기를, 9장은 3대째 투자 가업을 이어온 크리스 데이비스가, 너무 거대한 사업 확장으로 블랙박스가 되어버린 AIG에 투자했다가 실패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두 사례는 모든 투자를 대변하는 투자 스타일을 절대로 바꾸지 말 것과 투자하려는 대상을 잘 모르면 절대로 투자하지 말라는 교훈을 말해준다.

    10장은 버나드 매도프라는 사기꾼이 일종의 다단계와 같은 펀지 수법으로 투자자들이 평생 모아온 돈을 갈취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그는 현재 15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데,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마음의 평화를 미끼로 사기극을 쉽게 성공했다. 이 사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은 투자는 없으므로 반드시 의심하고 경호 신호를 읽으라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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