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원 아시아 전략보고서

원 아시아 전략보고서
  • 저자매일경제 국제부
  • 출판사매경출판
  • 출판년2011-03-0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24)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 대출

    0/2
  • 예약

    0
  • 누적대출

    0
  • 추천

    0
  • 미래는 아시아에 있다

    원 아시아를 향한 각국의 액션플랜을 진단한다!




    북미에는 NAFTA가 있고 유럽에는 EU가 있다. 그런데 왜 아시아에만 이 같은 통합기구가 없을까?

    전 세계 인구의 절반, GDP의 3분의 1, 그리고 교역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위상을 갖게 된 아시아. 특히 이번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큰 힘을 발휘하면서 다시 한 번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세계 경제에서 가장 역동적인 동아시아 지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경제블록이 없는 ‘따로따로’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은 다변화하는 지역주의 경제질서 속에서 모두 큰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세계 각국 정상들은 이제 위기 극복을 넘어 아시아의 통합에 대한 비전을 논의할 때라고 말한다.

    아시아는 자원 · 기술 · 자본 부국이 섞여 있다. 3대 부국들이 협력네트워크를 마련한다면 서로가 필요로 하는 요소를 제공해 함께 ‘윈-윈’할 수 있다. 경제 격차와 다양한 문화가 오히려 아시아 각국에게 기회 요소로 작용한다. 이같이 한 · 중 · 일 3국의 공동체 필요성이 무르익은 상황에서, 이제는 동아시아 공동체를 향한 구체적인 액션플랜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한 · 중 · 일 3국뿐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 각국의 정상들과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아시아통합에 대한 기대와 그 준비과정에 관해 들어본다.





    ‘원 아시아’ 구상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일본’, 미국과 맞붙는 ‘중국’을 통해 아시아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논의한다!



    전문가들은 빠르게 부상 중인 중국 경제에 대한 분석의 필요성에 대해 얘기한다. 중국 내 싱크탱크들은 2010년에 중국이 다시 10%대 초고속 성장가도를 달려갈 것이란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중국은 현재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위안화 절상압박에 굴하지 않고 외부 압력과 무관하게 자국필요에 따라 위안화 가치를 조정해나가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중국은 한 · 일 양국에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 문제는 한 · 일 경제의 최대 당면 과제이자 미래의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의 경착륙이나 통상마찰에 대비해 양국의 공동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일본은 ‘원 아시아’ 구상의 열쇠를 쥐고 있는 국가다. 태평양전쟁 당시 아시아 지역을 식민지로 초토화시켰던 이른바 ‘가해 국가’로 아시아의 인접 국가들로부터도 전혀 신뢰와 존경을 받지 못했다. 2010년 초반에는 경제적으로도 더블 딥(Double Dip)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의 리콜 사태, 일본항공(JAL)의 법정관리 등 대표적인 기업들도 잇따라 고전을 면치 못했다. 1955년 이후 일본 열도를 사실상 일당 지배해 왔던 자민당 정권이 막을 내리고 민주당 정권으로 사실상 첫 정권교체가 이뤄진 지금, 하토야마 총리의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이 일본의 변화를 주도해 아시아의 새로운 동반자 시대로 이어질지 진단해 본다.

    또한 거시적인 시각으로 아시아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논의한다. 유럽 통합의 사례를 바탕으로 아시아 각국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통합기구의 설치 방법부터 통합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까지 자세히 짚어본다. 마지막으로 세계 경제 대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 각국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알아본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