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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말하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말하다
  • 저자윤원근
  • 출판사신원문화사
  • 출판년2010-10-0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24)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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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읽기 쉽게 풀어 해석한 경제교과서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말하다》는…

    《국부론》은 영국 고전파 경제학의 시조인 애덤 스미스(Adam Smith)가 1776년에 발간한 《국가의 부(?의 성질과 원인에 관한 고찰(=8)》이라는 1,000페이지가 넘는 대작의 약칭이다. 애덤 스미스는 이 책을 통해 자본주의 체제가 가격의 기능을 통해 질서를 형성하고 있다고 주장하여 역사상 처음으로 경제학을 성립시켰고, 자유경쟁이 사회의 이익을 증진시킨다고 설명하며 경제적 자유주의를 주장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말하다》는 18세기에 쓰여진 《국부론》을 경희대학교 윤원근 교수가 누구나 알기 쉽게 현대적으로 풀어 쓴 책으로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전체 내용을 고르게 소개하여, 책 전체를 읽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따라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도 자본주의 체제하의 경제현상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경제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자본주의 이론의 필독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와 국부론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촉발된 미국의 금융위기가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세계경제 전체가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이런 위기의 원인은 대체로 저금리정책에 기댄 과도한 레버리지 때문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편저자는 ‘저자의 말’을 빌려 경제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을 시장에 대한 그릇된 이해에서 찾고 있다. 인간의 탐욕과 유한성 때문에 시장에는 온갖 종류의 교묘하고 추악한 방법들이 등장하고 부당한 교환과 경쟁이 수시로 발생한다고 저자는 지적하면서 시장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편저자와 마찬가지로 《국부론》에서도 시장주의나 반시장주의를 시장에 대한 그릇된 견해로 보고 있으며, 시장이라는 곳은 신뢰의 체계니 만큼 시장 행위자들이 정의롭고 공정한 규칙을 잘 지켜야 하고 관련 기관들도 이 규칙을 잘 지켜야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원저자인 애덤 스미스가 ‘보이지 않는 손’을 언급한 것도 이러한 규칙이 잘 지켜지고 관리된다는 조건 하에서였던 것이다. 《국부론》의 시장관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시장의 실패’라기 보다 관련 행위자들과 기관의 도덕적 타락과 정부 정책의 실패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도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말하다》는 독자들이 시장의 기능과 역할을 올바로 이해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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