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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말의 트릭

말의 트릭
  • 저자다고 아키라
  • 출판사호이테북스
  • 출판년2010-01-14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24)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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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심리를 지배하는 말의 트릭!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말의 중요성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듣는다.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혹은“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처럼 말이 일으키는 마법은 항상 그 과장되게 그리고 과도하게 자주 언급되어 왔다.

    그러나 너무 과도하게 그리고 일상적으로 들어와서 그런 것일까?

    우리는 오히려 이러한 말의 마법성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거나 혹은 간과해 온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세치의 혀에서 나온 말이 커다란 마법을 부리는 것을 매일매일 경험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싫은 일을 하기도 하고, 그로 인해 불리한 입장에 빠지기도 하지 않는가?

    이제는 그러한 행위를 불러일으키는 말에 바로 마법을 불러오는 주문이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리고 마법을 불러오는 주문 속에는 우리로 하여금 행동을 유발하는 심리적인 타당성이 숨어있음을 간파해야 한다.





    일상적인 말 속에 숨어있는 의도를 파악하라.



    이처럼 모든 말에는 의도라는 주문을 담고 있다.

    가령 이 책의 첫 장에 나오는 ‘우리들’이란 말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이 말을 가장 잘 쓰는 사람들이 바로 정치인들이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저는’이나 ‘당신은’이란 말 대신 ‘우리들’이란 말을 사용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대명사 ‘우리들’이 바로 동료의식과 일체감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여자에게 접근하려는 남자들도 ‘우리들’이란 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일체화감을 느끼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렇듯 말은 아주 사소하지만 그 속에 숨어있는 의도를 지니고 있다.

    단지 의사소통의 수단뿐만 아니라, 나를 지키고 상대를 움직이는 설득의 수단으로도 말이 사용되는 것이다.

    이렇게 설득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말로 인해 우리는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어떤 행동이나 의사결정에 이르게 되는 경우를 수없이 겪는다.





    사례를 통해 보는 정말 재미있는 말의 심리학!



    이 책은 바로 어떠한 의도를 지닌 채 상대를 설득하는 수단으로써 말의 트릭을 다루고 있다.

    즉 말을 통해 상대에게 의도된 메시지를 전하고 이를 의사결정이나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는 실제적인 말하기의 기술인 셈이다.

    이 책은 현대사회에서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는 말 속에 숨어 있는 생생한 심리전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심리학적인 학문의 깊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실제적인 상황들과 사례들을 담고 있어 읽는 내내‘아하~’라는 탄성을 불러일으킨다.

    “최근 알게 모르게 통용되는 말 중에 특히 조작성이 강한 것을 골라 심리학적인 눈으로 분석해본 것이 이 책‘말의 트릭’이다. 상대방이 사용하는 계략은 어떠한 심리적 메커니즘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일까. 그 책략 하나하나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며 이해하기 쉽게 해설을 덧붙였다.”는 저자의 서문처럼 이 책은 구체적인 예를 통해 어렵게만 여겨지던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단초를 제시하고 있다.

    풍부한 사례 뒤에 나오는 해법들을 통해 원만한 협상과 원활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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