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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중앙아메리카 치아빠스와 유까딴 여행에서 있었던 일

중앙아메리카 치아빠스와 유까딴 여행에서 있었던 일
  • 저자존 스티븐스
  • 출판사지만지
  • 출판년2010-05-19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5)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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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야문명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방대한 보고서



    사람들은 마야문명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현재는 중앙아메리카의 유명 관광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지만, 예전에는 셀바(중앙아메리카 아열대숲) 속에 숨겨진 채 사람들과 단절되어 있었다. 이를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소개한 책이 존 스티븐스와 프레더릭 캐서우드의 ≪중앙아메리카 치아빠스와 유까딴의 여행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전에도 몇몇 탐험가나 군인들에 의해서 마야문명에 관한 보고가 있었으나, 이를 방대한 내용으로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로 접근한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스티븐스는 1839∼1840년, 1841∼1842년, 두 번의 탐사를 했는데, 탐험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고고학 보고서의 느낌이 들 정도로 정확하게 유적을 묘사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도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벨리세, 온두라스, 과테말라의 셀바에서 사람들이 사는 모습이나 메리다와 같은 유까딴 북부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축제, 입는 옷, 음악 등은 모두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다르지 않다. 당시 탐험하면서 있었던 생생한 이야기와 온갖 유적에 대한 빼어난 묘사는 마치 우리가 마야에 와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생생한 현장 그림



    이 책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스티븐스의 동반자 캐서우드의 그림이다. 당시 잡풀에 둘러싸이거나 나무 그늘에 숨어 있던 고대 유물을 그리기 위해 캐서우드는 잡풀을 제거하고 조명을 만드는 등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그리고 하루 종일 불편한 자세로 그림을 그리는 데 전념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마야문명의 생생한 현장을 더욱 살리기 위해서 캐서우드의 그림을 싣고 있다. 캐서우드는 유적에 대한 세세한 그림을 그림으로써 지금 마야의 유적을 독자들 눈앞으로 옮겨오고 있다.

    원전은 방대한 분량의 책이다. 이 책은 첫 번째 탐사에서의 유적지를 발견하는 흥미로운 과정과 유적에 대한 감동, 두 번째 탐사에서의 좀 더 냉정한 태도로 유적을 객관적인 태도로 보고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저자의 의도를 최대한 살려 발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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