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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인정받는 팀장은 분명 따로 있다

인정받는 팀장은 분명 따로 있다
  • 저자김경준
  • 출판사원앤원북스
  • 출판년2009-07-03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09-11-18)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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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를 꿈꾸는 중간관리자를 위한 필독서!

    팀장이 된다는 것은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조직에서 인정받았다는 징표다. 매사 지시를 받으면서 말단 기능만을 담당하다가 이제 일정 영역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야 하는 입장이 됐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운동경기에 비유하자면 신입사원 입사는 아마추어 스포츠 입문이고, 팀장 승진은 프로리그 데뷔전이라고 할 수 있다. 단 뛰어난 직원이었다고 해서 실제로 인정받는 팀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실적은 좋지만 리더십이 부족한 팀장, 부하직원들이 좋아하지만 권위가 없는 팀장, 아이디어는 많은데 추진력이 부족한 팀장 등 팀장의 직급이 요구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기란 쉽지 않다. 그리고 팀장 역할의 실패는 조직에서 관리자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가 멀어짐을 의미한다.



    고객을 만족시켜 돈벌이를 하는 것은 회사의 가장 큰 사명이고, 팀은 회사에 돈을 벌어주기 위해 존재한다. 팀장이란 이 기본적인 개념을 자신은 물론 팀 구성원들 속에 살아 숨쉬게 하는 사람이다. 만약 이 대전제를 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우선’이니, ‘민주적 조직운영’이니 하는 고담준론을 늘어놓으려거든 회사는 때려치우고 시민단체나 정치판에 뛰어드는 게 낫다.



    ‘잘되는 회사, 인정받는 팀장, 뛰어난 직원, 좋은 인간’의 사슬

    합리적 조직문화 속에서 자질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는다면, 좋은 인간은 뛰어난 직원의 자질을 갖추고 인정받는 팀장으로 성장하면서 잘되는 회사를 키워나가는 연속선이 정립된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저자의 전작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으면서도 ‘팀장’이라는 한 가지 주제에 충실한 독립된 저작이다.



    이 책은 전체 5장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1장에서는 팀과 팀장의 존재의미에 대해 정의내린다. 팀은 이익이라는 목표를 지향하며 지극히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것, 팀장은 조직을 떠받치는 등뼈이자 실적을 판매하는 세일즈맨이며 경영자이고 혁신가여야 한다는 것의 당위성을 설파한다. 이어서 2장에서는 팀의 역량을 극대화 하기 위해 팀장이 가져야 할 마인드를 알려주며, 3장에서는 팀원들을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한 실천 방법들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팀을 이끌고 조절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5장에서는 조직 내에서 인정받고 한 단계 높이 상승하기 위한 세부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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