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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회사가 직장동료를 당신의 적으로 만드는 비밀 44

회사가 직장동료를 당신의 적으로 만드는 비밀 44
  • 저자이남훈, 강수정
  • 출판사비전코리아
  • 출판년2009-05-1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09-11-18)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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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 기획과 아이디어를 팀장에게 빼앗겼다!

    어느 순간 입사동기가 나의 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오늘도 술자리에서 동료의 뒷담화를 깠다!

    실력 없는 동료가 나보다 먼저 승진을 했다!

    어느 날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다! ”



    - 당신 곁엔 ‘진짜’ 동료가 없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이직하고 싶은 첫 번째 이유 그리고 직장인 스트레스 첫 번째 이유로 직장동료 또는 상사와의 관계’를 뽑았다. 최근 직장인 1,175명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에선 아무리 일 잘해도 정 안 가는 부하직원이 있다는 결과가 84퍼센트나 나왔다.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직장동료, 상사?부하직원과의 관계가 일보다 더 중요해졌지만 어느 회사건 간에 아무리 일 잘하고 똑똑해도, 아무리 착해도 정 안 가는 직장동료, 상사?부하직원이 있기 마련이다. 직원들의 가족 같은 친밀함 뒤엔 언제나 경계와 시기, 증오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가족 간에도 불협화음이 생기는데 하물며 타고난 성격과 유전자가 전혀 다른 사람들끼리 모인 회사에서 불협화음이 생기는 건 가정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 것이다. 한번 생각해보라. 지금 당신 곁엔 당신을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 같은 믿음직한 동료가 있는가? 그런 동료가 있다면 그는 정말 당신 편일까? 아니면 회사 편일까? 현실은 당신이 상상도 못할 아니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노골적인 이야기를 전한다.“당신 곁엔 진짜 동료가 없다!”



    -현재 대한민국 대기업에 근무하는 간부와 사원 100여 명이 전한다!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직장 이면의 법칙’



    직장인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있다. 능력만 뛰어나면 성공하고, 동료는 가족과 같고, 내가 옳다면 회사는 무조건 자기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일만 잘해서 인정받는다면 얼마나 승진이 쉬울까. 가만히 있어도 왕따나 아부, 뒷담화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정의로운 것을 정의롭다고 말할 수 있다면, 늦게까지 회식자리에 남아있지 않아도 된다면, 편하게 망가져도 된다면, 굳이 라인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면, 무엇보다 이런 것들을 허심탄회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대한민국 직장에서 통하지 않는 ‘순진한 생각’일 뿐이다. 이 책은 대기업 간부와 사원 100명을 비밀리에 인터뷰해 그들의 직장을 절대 노출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직장생활을 지배하는 이면의 법칙들을 낱낱이 파헤쳤다. 그들이 겪었던 황당함을, 그리고 눈물을 삼켜야 했던 억울함을, 비열하고 치열한 직장생활에서의 배신과 음모를 말이다. 과연 우리는 이런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당신이 감히 술자리에서도 꺼내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그대로 실어낸 신개념의 직장처세서, <회사가 직장동료를 당신의 적으로 만든 비밀 44>는 당신이 앞으로 어떻게 직장생활을 해나가야 하는지를 본격적으로 안내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100여 명의 생생한 인터뷰!



    1.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정의正義 없는 승진



    “업무능력? 그거 10퍼센트밖에 안 본다. 나머지는 애티튜드, 자세다. 그럼 업무능력은 뛰어난데 자세가 안 된다면 몇 점짜리일까? 그건 10점밖에 안 되는 거다. 그런데 업무능력은 제로인데 나머지가 완벽하면 거뜬히 90점은 받은 것이다. 뭘 모르는 것들이 업무능력 운운한다.”



    일을 잘한다고 해서 얼마나 빠르게 승진할 수 있을까? 일을 잘한다고 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일도 못하는 동료가 나보다 빨리 승진했다면 그 방법을 알고 싶지 않은가. 시가렛 타임에서 라인, 라인에서 승진, 그리고 소파승진까지 이어지는 승진에 관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2.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동료哀



    “나를 누르려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 여자동기였는데 내가 한 기획을 모방한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당사자에겐 뭐라 하지 않았다. 그건 자신감 때문이다. 네가 가져가봤자 나에겐 더 큰 능력이 있다는 자신감이다. 그리고 편한 선배에게 ‘저년이 내 것 베꼈어’라고 표현한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그후 나는 늘 마음속으로 그녀를 호칭할 때 ‘년’으로 불렀다. 상사 앞에서는 못하지만 친한 동료 와 이야기할 때 그 사람은 항상 ‘○○년’이다.”



    동료가 있어 고달픈 직장에서 버틴다고? 동료가 진짜 가족 같다고? 과연 당신의 동료도 당신을 그렇게 생각할까. 직장에는 적이 있기 마련이다.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비밀을 파헤쳐본다.



    3.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싸움의 기술



    “전 아부 같은 건 안 해요. 그냥 상대에게 맞는 대우를 할 뿐이죠.”

    ‘아부와 대우’의 경계선은 늘 그렇게 애매모호하다. 그리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아부로 판명 나든, 아니면 대우로 판명 나든 간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건 그러한 일련의 행동들이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분명히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치고받고 싸우는 것보다 더 아픈 싸움의 기술 3종 세트가 있다. 그건 아부, 왕따, 센스다.

    직장인이 아부나 왕따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얼마나 센스 있는 행동으로 이 모든 위기들을 넘길 수 있을까. 현 직장에서 가장 쉽게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아부와 왕따의 모든 것을 밝힌다.



    4.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뒷담화 타임



    “나만 유난히 챙겨주고 있다고 믿었던 팀장이 어느 날부턴가 실력도 나와 비슷한 Y를 가까이 하기 시작했다. … 그대로 받아들일 수만은 없었다.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우기로 마음먹고 실행에 옮기게 됐다. 틈틈이 Y의 동정을 파악하면서 안 좋은 면이 보이면 바로바로 팀장에게 전달했다. 이때 드러내놓고 뒷담화를 까진 않는다. 팀장이 눈치 채지 못하게 순수함을 잃지 않은 척 연기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두는 것 같아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 … 하지만 내 계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직장인들은 자신도 모르게, 혹은 꽤 의도적으로 이 뒷담화라는 도구를 자주 사용한다. 뒷담화는 자신이 직접 참여해도 되지만 굳이 참여하지 않아도 뒷담화 분위기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영리한 직장인이라면 뒷담화를 이용해 상대를 적으로 만들어버린다. 보이지 않는 뒷담화 법칙! 실패하는 뒷담화와 성공하는 뒷담화를 모두 알려줌으로써 당신이 앞으로 어떤 뒷담화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제시해준다.



    5.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스마일 회의



    “하지만 그렇게 싸우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명분을 차근차근 축적하고 상대의 결정적인 시점을 노렸다. 상대는 결국 모든 이들 앞에서 ‘개쪽’을 당하게 됐고 결국 얼마 가지 않아서 회사를 그만두었다. 인간적으로는 미안했지만 팀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만약 회의시간에 화를 내면서 싸움을 하고 싶다면 상대를 완전히 ‘집으로 보내버릴’ 생각으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루머가 커지고 결국 다치는 건 싸움을 시작한 내가 될 수밖에 없다.”



    마라톤 같은 회의가 지겹다고? 당신의 직장동료는 이 마라톤 같은 회의에 대비하기 위해 먼저 스마일이라는 도구를 준비해왔다. 그것뿐인가. 회의 때 어느 자리에 앉아야 하며, 회의시간에 상사가 하는 말 하나하나를 메모해두었다가 다음 날 상사가 원하는 것을 처리하기까지 한다. 어떤가. 아직도 회의시간이 마라톤 같기만 할까.



    6.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서커스 회식



    “회식은 ‘변화’를 위한 자리이다. 그것은 단순한 ‘업무의 연장’도 아니고 ‘화합과 단합’만을 위한 것도 아니다.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가장 명분 있는 자리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 체인징’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인간적인 매력이든, 혹은 ‘망가짐’을 빙자한 친근하고 재미있는 모습이든, 중요한 것은 이제껏 남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전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서 상대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회식은 술만 마시는 자리라고? 그렇다면 당신은 아직도 순진한 직장인이다. 회식은 직장인 서커스장이라고 할 만큼 당신의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 변화의 장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우스꽝스럽되 절대 망가져서는 안 된다는 룰은 지켜야 한다. 그렇다면 망가지지 않으면서 상대에게 무언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방법은 무엇일까. 직장 내 회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알아본다.



    7.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천박한 리더십



    “카리스마나 리더십은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지 내가 어떤 행동을 해서 의도적으로 조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자기 스스로가 ‘난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있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 부하직원 입장에서는 그것이 ‘더러워서 해주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 사람처럼 하면 절대 실패할 일도 없고 손해 보지 않는다는 믿음 그 자체에서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생기는 것이다. 믿음, 그것이 리더십의 처음이자 끝이고 본질이자 핵심이다.”

    존경을 받는 상사와 존경받지 못하는 상사의 차이는 무엇일까. 당신도 모르게 부하들을 비꼬고, 무시하고 능력과 학벌을 내세워 ‘천박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무리 능력 좋고, 학벌 좋고 일을 잘해도 ‘천박한 리더십’을 버리지 못하는 이상 절대 존경받는 상사가 될 수 없다. 상사로서 부정적인 파워, 천박한 리더십의 모든 것을 파헤치고 앞으로 우리가 갖춰야 할 리더십을 알아본다.



    8.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폴리티컬 게임



    “시간이 지나면서 정치가 보였다. 그전에는 알려준다고 해도 몰라도 된다고 내치던 것들이 5~6년차 되면서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그룹을 만들고 그룹 내에서만 정보를 공유한다. 그리고 정보를 하나 얻게 되면 그것이 큰 파워가 되는 양 으스대면서 건네주기도 한다. 5년차가 넘으면서 일보다는 메신저로 뭔가를 주고받는다는 행동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정치가 보이는 순간이 되니까 미치겠더라.”



    절대 사내정치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어느새 사내정치 중심에 서 있는 경우가 많다. 사내정치는 하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이용되고 또 역이용당하는 것이 사내정치이다. 사내정치에서 주의해야 할 것들, 당신이 사내정치에 대처해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9.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공격형 매력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꽤 ‘매력적인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건 그 사람 학벌과도 상관없고 얼굴 생김새와도 상관없다. 그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런 건 대개 ‘하찮은 것’에서 느껴진다. 대단한 능력은 매력이 아니라 부러움일 뿐이다. 부러움은 그저 부러워할 뿐이지만, 매력에는 마음이 먼저 다가선다.”



    나에게도 매력이 있을까? 어떤 매력을 만들어야 할까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은 의외로 사소한 것에 있다. 보통 그런 것도 매력이었냐며 말할 만한 것들이 많다. 그런 사소한 매력들을 통해 매력적인 직장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직장인들이 한 번쯤은 경험해본 직장생존법칙!



    내 기획과 아이디어를 직장동료에게 뺏긴 적이 있다

    상사의 잘못을 대신 뒤집어쓴 적이 있다

    직장상사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가 찍힌 적이 있다

    동료의 의도적인 잘못된 뒷담화 정보로 피해를 본 적이 있다

    회의시간, 공격받는 게 안쓰러워 편들다가 오히려 당사자에게 따돌림 당한 적이 있다

    실력 없는 동료가 나보다 먼저 승진한 적이 있다

    불륜관계에 있는 그녀의 승진을 도와줬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다

    뒷담화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왕따당한 적이 있다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당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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